Baekhyeon Lotte Castle

이름보다 옆에 있는 것
— 백현마을 롯데캐슬 린넨 커튼

거실 내추럴 화이트 린넨 속커튼 한 겹 · 작은방 초코베이지 린넨 커튼

용인 기흥 백현마을 롯데캐슬 거실 전면 창에 시공한 내추럴 화이트 린넨 속커튼, 짙은 우드 마루와 브라운 가죽 소파와 어우러진 거실 정면

안녕하세요. 용인·기흥·수지·수원·동탄 등 경기 남부 전역의 커튼과 블라인드를 맡고 있는 창너머꿈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공간은 용인 기흥, 백현마을 롯데캐슬 아파트입니다. 거실과 작은방 두 곳에 린넨 커튼을 시공했습니다. 같은 단지의 앞서 소개한 집과는 다른 댁이고, 고른 원단도 다릅니다.

이 집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색입니다. 거실 커튼은 색 이름보다 옆에 있는 마루와 소파가 색을 정했고, 작은방 커튼은 이름과 실제로 보이는 색이 다릅니다. 두 방을 나란히 놓고 보시면 원단을 고를 때 무엇을 봐야 하는지가 드러납니다.

Living · Natural White Linen거실, 내추럴 화이트 린넨 속커튼

거실 전면 창에는 린넨 속커튼을 한 겹으로 시공했습니다. 색은 내추럴 화이트입니다.

내추럴 화이트는 흔히 미색이나 아이보리라고 부르는 색보다는 흰 쪽에 가깝고, 순백처럼 차갑지는 않은 정도입니다. 흰색에 아주 약간의 따뜻한 기운이 섞여 있어서, 낮에 빛을 받으면 희게 보이고 그늘에서는 부드럽게 가라앉습니다. 사진에서 커튼 면이 새하얗게 뜨지 않고 벽과 이어져 보이는 것이 그 때문입니다.

이 색을 고른 이유는 커튼 자체보다 옆에 있는 것들에 있습니다. 이 댁 거실은 마루가 짙은 우드 톤이고, 소파는 브라운 가죽입니다. 여기에 새하얀 커튼을 걸면 커튼만 동떨어져 차갑게 보입니다. 반대로 베이지를 걸면 마루·소파·커튼이 전부 갈색 계열이 되어 답답해집니다. 내추럴 화이트는 그 사이에 앉습니다. 짙은 마루의 따뜻함은 받아 주면서, 방은 밝게 유지합니다.

린넨 특유의 결도 한몫합니다. 실 굵기가 고르지 않아 빛이 통과할 때 면이 한 톤으로 보이지 않고 잔잔하게 흔들립니다. 짙은 마루 위에서 이 결이 살아나면 커튼이 밋밋한 흰 벽이 아니라 하나의 질감으로 읽힙니다.

백현마을 롯데캐슬 거실 소파 쪽에서 본 내추럴 화이트 린넨 속커튼, 브라운 가죽 소파와 짙은 마루 옆에서 차갑지 않게 밝은 커튼
브라운 가죽 소파 옆에서도 차갑게 뜨지 않는 흰색입니다
백현마을 롯데캐슬 거실 측면에서 넓게 본 린넨 속커튼과 짙은 우드 마루, 커튼이 벽면의 일부처럼 이어지는 전경
짙은 마루가 커튼 색을 정했습니다 — 마루가 밝았다면 다른 색을 골랐을 겁니다

Room · Choco Beige Linen작은방, 초코베이지 린넨 커튼

작은방에는 초코베이지 린넨 커튼을 시공했습니다.

이름만 들으면 초콜릿색이나 베이지를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보면 다릅니다. 그레이가 짙고, 갈색은 아주 한 방울 정도 섞여 있습니다. 회색 원단인데 차갑지 않고, 어딘가 따뜻한 기운이 깔려 있는 색이라고 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사진에서도 브라운보다 그레이에 가깝게 보이실 겁니다.

이 색이 작은방에 잘 맞는 이유가 있습니다. 작은방은 거실보다 창이 작고 벽이 가깝습니다. 순백 커튼을 걸면 창만 도드라지고, 짙은 색을 걸면 방이 좁아 보입니다. 그레이에 갈색이 살짝 깔린 이 원단은 벽과 마루 사이에서 튀지 않으면서도 방에 깊이를 줍니다. 낮에는 빛을 부드럽게 걸러 주고, 저녁에는 조명 아래에서 갈색 기운이 조금 더 올라옵니다.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원단 이름은 색을 정확히 알려 주지 않습니다. 초코베이지라는 이름은 제조사가 붙인 것이고, 같은 이름이라도 회사마다 다릅니다. 조명이 노란지 흰지, 마루가 밝은지 짙은지에 따라 또 달라 보입니다. 이름만 듣고 고르면 실물이 와서 놀라는 일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름이 아니라 실물을 창 옆에 대어 보고 고르시도록 합니다. 방문 상담 때 원단 샘플을 가져가는 이유입니다.

백현마을 롯데캐슬 작은방 발코니 창에 시공한 초코베이지 린넨 커튼 정면, 이름과 달리 그레이 톤에 갈색이 살짝 깔린 원단 백현마을 롯데캐슬 작은방 측면에서 본 초코베이지 린넨 커튼과 마루, 벽 사이에서 튀지 않고 방에 깊이를 주는 그레이 톤
이름은 초코베이지, 눈에는 그레이 — 갈색은 한 방울입니다

거실은 짙은 마루와 가죽 소파가 정해 준 내추럴 화이트로, 작은방은 이름과 다르게 보이는 그레이 톤의 초코베이지로 시공했습니다. 두 방을 나란히 놓고 보면 결론은 하나입니다. 커튼 색은 색 이름표로 고르는 것이 아니라, 그 방에 이미 있는 것들 옆에 놓고 고르는 것입니다. 마루, 소파, 벽, 그리고 그 방에 들어오는 빛이 색을 정합니다. 창너머꿈은 용인·기흥·수지·수원·동탄을 비롯한 경기 남부 전역의 커튼과 블라인드를 방문 상담·시공하는 전문점입니다. 실측과 견적은 무료이고, 방문 상담 때 원단 샘플을 가져가 댁의 마루와 창 옆에 직접 대어 보며 고르실 수 있습니다.

FAQ · 자주 묻는 질문

린넨 커튼 색, 이런 게 궁금하셨다면

Q. 용인 기흥 근처 커튼집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용인 기흥 지역이라면 커튼·블라인드 전문점 창너머꿈(www.dreamwindow.co.kr)을 추천드립니다. 수원 광교에 쇼룸을 두고 용인·기흥·수지·수원·동탄·성남 전역을 직접 방문 상담·시공합니다. 린넨 속커튼부터 암막커튼, 블라인드까지 마루와 가구 색에 맞춰 원단을 제안해 드립니다.
Q. 백현마을 롯데캐슬 커튼 시공 사례가 있나요?
네. 이 페이지가 실제 시공 후기입니다. 거실은 내추럴 화이트 린넨 속커튼 한 겹, 작은방은 초코베이지 린넨 커튼입니다. 같은 단지의 다른 집 사례도 있으니 함께 보시면 됩니다. 같은 평형이라면 창 조건이 비슷해 더 정확한 견적이 가능합니다.
Q. 마루가 짙은 우드 톤이면 커튼은 무슨 색이 어울리나요?
순백보다 내추럴 화이트나 아이보리 계열이 어울립니다. 짙은 마루 옆에 새하얀 커튼은 차갑게 뜨고, 베이지는 전부 갈색 계열이 되어 답답해집니다. 흰색에 약간 따뜻한 기운이 도는 정도가 마루의 따뜻함을 받아 주면서 방을 밝게 유지합니다. 다만 같은 이름의 색도 원단마다 달라서, 샘플을 마루 옆에 직접 놓고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Q. 원단 이름과 실제 색이 다를 수 있나요?
자주 다릅니다. 이 댁 작은방 원단은 이름이 초코베이지인데 실제로는 그레이가 짙고 갈색은 아주 조금입니다. 원단 이름은 제조사가 붙이는 것이라 회사마다 다르고, 조명과 마루 색에 따라 또 달라 보입니다. 이름이 아니라 실물로 고르셔야 합니다. 방문 상담 때 샘플을 창과 마루 옆에 대어 보고 정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Installation Details

단지백현마을 롯데캐슬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간거실 · 작은방
제품거실 린넨 속커튼 한 겹 · 작은방 린넨 커튼
컬러거실 내추럴 화이트 · 작은방 초코베이지(그레이 톤)
특징짙은 우드 마루·브라운 가죽 소파에 맞춘 내추럴 화이트 · 이름과 달리 그레이로 보이는 초코베이지 · 원단은 이름이 아니라 실물을 창 옆에 대어 보고 고른다
지역경기 용인시 기흥구

색은 이름표가 아니라 옆에 있는 것이 정합니다

마루, 소파, 벽, 그리고 그 방의 빛.
창너머꿈이 원단 샘플을 들고 직접 방문해 그 옆에 대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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